[일간경기=용인] 정찬민(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이 “‘변화의 바람’을 ‘확신의 태풍’으로 바꿔 경기도당 중심의 정권교체와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이끌겠다”는 일성으로 경기도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했다. 이와 함께 정 의원은 경기도당위원장에 선출되는 즉시 추진할 3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 중 ‘원외당협위원장 직위와 책임에 걸맞는 권한 대폭 강화’ 공약이 특히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정 의원이 과거 10여 년간 용인 갑·을 지역에서 두 차례 걸쳐 원외당협을 맡으며 몸소 겪었던 원외위원장의 애환과 고충을 녹여낸 것으로 해석
미래통합당 정찬민(용인갑) 의원은 24일 “용인 원삼면과 백암면 지역이 3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데 대해 다소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위해 여러 통로로 정부에 촉구했다는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혔다.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한데도 정부가 원삼, 백암지역을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해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특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걱정이 많았다”며 “여러 날 직접 현장에 나가 수해현장을 살피고 복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고 말했다.실제로 정 의원은 지난 7일 정부가 원삼, 백암지역을 특별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종합운동장으로 신축 이전해 대규모로 복합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처인구 주민 10명 중 8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터미널을 이전했을 경우 기존 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83.9%의 시민이 수영장·헬스장·청소년문화센터를 포함한 복합문화센터 등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미래통합당 정찬민(용인시 갑) 의원은 7월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중앙폴리컴(주)이 지난 6월25~29일까지 만 18세 이상 처인구 주민 8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조사에 따르면 공용버스터미널을 종합운동장으로 이전하는 것